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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복귀'…의대생 손 잡아 달라"

송성철 기자2025.07.14 16:59
ⓒ의협신문
ⓒ의협신문

부산광역시의사회가 전국 의과대학장과 교수들에게 어렵게 복귀를 결정한 의과대학생의 손을 잡아달라며 간곡히 요청하고 나섰다.

부산시의사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강의실을 박차고 나왔던 전국의 의대생들이 많은 고민과 토론 끝에 내린 대학으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의대생 여러분의 고민과 투쟁의 시간들이 향후 대한민국 의료와 국민 건강에 중요한 발전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붕괴된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지지와 존중의 뜻을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무엇보다 먼저 의료시스템 회복을 위한 관건인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에 무게를 실었다.

부산시의사회는 학생들이 최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학장과 교수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면서 교육 전문가이자 학생의 어버이로서 많은 책임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학생들의 손을 꼭 잡아 주어 정상적 의료교육의 길로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명 정부에는 의대생들이 행정적 불이익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비교육자적이고 고압적이기만 하던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는 이재명 정부에서는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한 부산시의사회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학생들이 빠르게 정상적인 의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적 조치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의과대학 학생들은 미래 대한민국의 의료를 책임질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이들의 원활한 복귀는 붕괴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회복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의대생 복귀를 특혜로 몰아가는 일부의 선동에 관해서는 몰지각이라고 날을 세웠다.

부산시의사회는 특혜가 아닌 정상으로의 회복이라며 특혜 선동은 대한민국 국민 건강의 심대한 위해가 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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