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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소통 창구 열리나…대화 시계 돌아간다

박승민 기자2025.07.07 14:45
ⓒ의협신문
ⓒ의협신문

의료계와 정부의 대화가 이번주부터 적극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전공의와 의대생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관련 당사자들을 조만간 만난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이번주 중으로 보건복지부와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이번주 내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의 만남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대화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전공의 복귀 문제와 관련해 의료계와의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 신임된 한성존 전공의 비대위원장 역시 대화를 지속 강조해온 만큼 의료계와 정부의 대화는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의료 사태 해결을 위해 수익 활동도 그만두고 정부, 국회를 가리지 않고 공식, 비공식 만남을 갖고 있으며, 김민석 국무총리와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갈등을 풀어내야 할 시기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라며 이번 사태의 본질이 아무래도 일방적인 정책 결정 과정, 추진 과정, 신뢰의 붕괴였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대화와 소통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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