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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전세범 교수팀, 국제외상학회 우수구연상

이영재 기자2025.07.03 13:17
길병원 외상외과 유병철 교수(왼쪽)와 전세범 교수.
길병원 외상외과 유병철 교수(왼쪽)와 전세범 교수.

유병철전세범 가천의대 교수(길병원 외상외과)가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2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6월 19일20일)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대한외상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외상전문의들이 모여 외상환자의 치료 증진을 도모했다.

유병철전세범 교수는 균형 잡힌 대량 수혈은 고령 중증 다발성 외상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동일하게 효과적인가? : 한국외상데이터뱅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 성향점수 매칭 분석 논문으로 수상했다.

전세범 교수는 혈액제제가 부족한 환경에서 동일한 치료 효과를 달성하면서도 불필요한 혈액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수혈 전략이 필요한데, 이 연구는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연령별 생리응고 반응 차이가 대량 수혈 전략의 효과를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면서 고령 외상환자에게는 젊은 층과 다른 맞춤형 대량 수혈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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