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

송성철 기자2025.07.01 15:47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 ⓒ의협신문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 ⓒ의협신문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의 시작과 47년 동안 쌓아온 성장의 시간을 담은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이 나왔다.

은성의료재단의 모태는 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다.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는 좋은삼선병원좋은문화병원좋은강안병원좋은삼정병원좋은선린병원 등 5개 종합병원과 7개 요양병원 등 모두 12개 네트워크 병원으로 확장했다. 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은 최근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구자성 이사장은 쉼 없이 달려왔기에 한 번쯤 반추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책을 엮었다면서 47년간 재단 병원들이 걸어온 긴 여정과 함께한 직원들,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고 밝혔다.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은 태어나다(생명의 시작을 함께하는 공간)함께하다(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병원)느끼다(치유와 기억이 흐르는 공간)짙어지다(시간이 만든 감각의 깊이)따뜻하다(한 끼의 식사가 만드는 회복)마음을 다지다(철학과 신념으로 세운 병원)살펴보다(의료진의 손끝에서 이어지는 삶)기록하다(시간과 헌신이 만든 흔적)이어지다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조화)연결하다(지역과 세계를 잇는 병원)바라보다(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료) 등을 통해 1996년 문화병원 인턴수련병원 지정, 2004년 좋은병원 개칭, 2012년 좋은문화병원 신생아 10만 명 탄생, 2006년 울산광역시 남구 좋은삼정병원 개원, 2016년 경북 포항시 좋은선린병원 개원 등 좋은병원의 성장 역사를 기록했다.

좋은병원의 모토인 환자직원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의 수고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진료수술학회연구에 매진하는 문화숙 좋은문화병원장의 인터뷰도 담았다. 설립자 구정회 회장의 부인인 문화숙 원장은 지금도 하루에 50여 명 환자를 진료하고, 월 평균 60건의 수술을 집도하는 천상 의사다.

구자성 이사장은 이 책은 좋은병원들의 역사를 사람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이제 막 병원에 발을 들인 간호사에서 수십 년을 병원과 함께 한 임직원까지 아울러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냈다면서 병원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지역과 병원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구 이사장은 지역 위기가 운위되는 시대에 병원의 지향과 방향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곡점에 들어선 지금,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