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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나 전 대변인, 강릉행…4일부터 강릉의료원장으로 근무
최안나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이 공공의료에서 역할을 한다. 4일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강릉의료원장으로 일하게 된 것.
최안나 교장은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공 및 지역의료에 몸담게 된 소식을 알리며 이제 지역의료 살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릉의료원은 5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원장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임기는 3년.
최안나 신임 강릉의료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한 산부인과 전문의다. 26개 진료과 중 가장 먼저 붕괴를 경험했던 산부인과 의사로서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을 만들어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공의료도 이미 경험했다. 2016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난임센터장을 역임했다. 그러다 대한의사협회 전 대변인으로 발탁, 활동하다 제43대 의협 회장 보궐선거에도 출마했다. 5월에는 사비를 투입해 의료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한의료정책학교를 만들었다.
최 신임 원장은 [의협신문]과 통화에서 NMC에서 근무할 때도 은퇴 후 산부인과가 부족한 취약지나 지역에서 역할을 계속 관심 갖고 있었다라며 강원도는 특히 산부인과 쪽으로도 취약한 대표적인 곳이기도 하다. 늘 관심은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못 세우다가 좋은 기회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공의료는 단순히 지역에 병원이 없어서 의사가 없어서 부족한 게 아니다. 지역의료원이 있다라며 지역에서 의료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찌됐든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다. 강릉의료원이 지역에서 자리매김하고 그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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