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후끈, 한미약품도 참전
골다골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암젠)의 글로벌 특허 만료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제약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대웅제약-셀트리온에 이어 한미약품-삼성바이오에피스도 제품 출시를 본격화하며, 전쟁에 뛰어들었다.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보덴스를 7월 1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보덴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의약품으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에 앞서 대웅제약과 셀트리온도 스토보클로를 출시하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스토보클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첫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다.
스토보클로는 지난해 11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셀트리온과 대웅제약은 공동판매 협약을 맺고영업마케팅망 가동을 본격화했다.
오리지널 제약사인 암젠도 국내 제약사인 종근당과 오랜 동안 협업해온 바 있어, 프롤리아 판매를 두고 국내 대형제약사 3곳이 정면으로 맞붙게 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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