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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후임'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 선임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자리에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계가 의료사태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던 박민수 차관 후임 자리로, 어느때보다 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인선 단행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이형훈 제 2차관에 대해 갈등 상황 중재 능력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치밀한 기획력을 지니고 있어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평가가 높다고 평가했다.
의료사태 속 갈등문제해결 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은 것으로, 향후 사태 해결에 대한 주요 아젠다로 삼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훈 신임 제2차관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한의약정책관, 연금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정신건강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올해 3월 보건복지부 명예퇴직 후에는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맡았다.
2023년 보건의료정책관 당시 대한의사협회와 의료현안협의체를 진행, 적정 필수의료인력 배치 및 양성을 포함한 의대교육 정상화내실화, 기피과목취약지역 등 보상강화 및 보건의료제도 개선, 병상대책기능 적합 의료기관 이용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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