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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오유경 식약처장 "긴장 늦추지 않고 최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 생활 속 안전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국민 식의약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이재명 정부의 식약처장 유임 발표 직후 유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은 소감을 내놨다.
대통령실은 29일 브리핑을 갖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오유경 현 처장을 유임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차관급 이상 부처 및 기관장 가운데 유임이 결정된 것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두번째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 처장은 산업계와 학계관가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보여왔던 역량을 고려했다며 무엇보다 유능함을 고려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 처장은 경상남도 창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같은 대학원 물리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령제약과 SK케미칼 등 민간기업을 거쳐, 특허청 심사관, 차의과학대학 및 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 교수로 일했으며,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2022년 5월 식약처장에 임명돼 현재까지 그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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