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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학회, 이수봉 회장·최범순 차기 이사장 선출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40대 회장에 이수봉 부산의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신장내과), 제20대 차기 이사장에 최범순 가톨릭의대 교수(은평성모병원 신장내과)를 각각 선출했다.
이수봉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신장질환 진료 지침 개발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왔으며, 학술과 정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수봉 회장는 의료 현장이 어려운 지금에도 콩팥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라면서 콩팥질환 환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임상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 1년.
최범순 차기 이사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만성콩팥병과 신대체요법(신장이식복막투석) 분야에서 임상 연구 활동과 정책 자문을 활발히 수행하며 학회 안팎에서 중추적 역할을 이어 왔다.
최범순 차기 이사장은 대한신장학회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선도하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학회로 도약하고 있다라면서 차기 이사장으로서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적 연구자 육성에 힘쓰겠다. 특히, 지속되는 의료계의 위기 속에서도 콩팥질환 환자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학술 기반 강화를 통해 학회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국민콩팥건강플랜(Kidney Health Plan 2033)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콩팥점수 알기 캠페인, 자가콩팥병 진단키트 배포 캠페인, 재택 복막투석 활성화 정책, 재난대응 활동, 국제협력 확대 등 다양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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