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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 2025' 성황…세계 속 대한신장학회 위상 다졌다
미래 지향적 주제와 다양한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신장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했다.
제45회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KSN 2025/1922일서울 코엑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Beyond Challenges, Towards Healthier Kidney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37개국 2300명(해외 270명) 이상이 등록해, 대한신장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SN 2025에는 800편 이상의 초록이 접수돼 활발한 연구성과와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국제신장학회(ISN), 유럽신장학회(ERA), 대만신장학회(TSN), 일본투석학회(JSDT), 국제신장병가이드라인기구(KDIGO), 국제복막투석학회(ISPD) 등 6개 국제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임상영양학회 등 유관 학회뿐만 아니라, 대한의학회-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신장 질환 관련 다양한 합병증의 임상적 해결 방안을 다뤘다.
학술대회 중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2023년 제창한 국민 콩팥 건강 개선안 KHP 2033(Kidney Health Plan 2033)의 지속적 실행을 위한 일환으로 재택복막투석 활성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국민 캠페인 콩팥점수 알기를 통해 신장 건강 인식 제고 활동도 전개했다.
기조강연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료를 기반으로 한 신장 질환 치료, 정밀공학을 응용한 신의료기술 등 미래 지향적 주제를 다루며 신장학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한신장학회와 신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KSN 공로상은 김용림 경북의대 교수(경북대병원 신장내과)가 받았다. 또 KSN 학술상은 이정표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신장내과)가 수상했다.
김동기 학술이사(서울의대 교수)는 KSN 2025는 미래 지향적 주제와 다양한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신장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했다라면서 지속적인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장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형천 이사장은 올해 KSN은 37개국 2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과 국제적 교류가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대한신장학회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신장학 연구의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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