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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IVRA 국제의료컨퍼런스…암 치료 임상 성과 공유

이영재 기자2025.06.22 13:08
왼쪽부터 황재군 중국 청두황재군병원장, 한성호 IVRA 대표, 김의신 MD앤더슨 종신교수, 유승모 예산명지병원장, 장홍석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왼쪽부터 황재군 중국 청두황재군병원장, 한성호 IVRA 대표, 김의신 MD앤더슨 종신교수, 유승모 IVRA 조직위원장(예산명지병원장), 장홍석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IVRA)은 2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8회 국제의료컨퍼런스를 열고, 암 치료 분야 최신 임상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한온열의학회, 대한응급의사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학술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미국 MD앤더슨 종신교수), 장홍석강영남 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현명한 차의과학대교수(일산차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찬용 원장(서울온케어의원) 등이 강연을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인도의 Nagraj G. Huilgol 박사, 말레이시아 Kenny Yong Yean Sirn 박사, 싱가포르 Bredan Chia Seng Hup 박사, 호주의 Tafiq Bin Jemain 박사, 중국의 천룽치 중국암협회장 등이 최신 암 치료 사례를 발표한다.

김의신 박사는 암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아직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완벽하게 치료하지도 못한다. 여러 가지 기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기 때문이다. 방사선 치료는 국소적 효과에 머무르고, 항암 치료는 독성이 심하다. 지속가능성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 표적치료제가 나왔지만, 표적 역시 너무 많다. 최근에는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면역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암 치료는 현재 전신치료와 국소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열치료는 이론적으로 부작용없이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기기 문제로 대부분 실패했지만, 최근에는 호르몬치료, 면역치료와 함께 열치료를 적용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다른 암 치료를 몸속 면역체계를 파괴시키는데, 열치료는 오히려 면역력을 지켜준다. 어떻게 융합적으로 적절하게 치료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의미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VRA는 암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미래 의료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제의료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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