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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태국서 기지개켜는 '나보타', 역대 최대규모 수출 계약

고신정 기자2025.06.19 10:24
ⓒ의협신문
나보타 태국 패키지(대웅제약)

대웅제약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과 역대 최대 규모인 총액 738억원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1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첫 계약 대비 약3배 규모로,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일본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2023년 기준 태국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14억6000만 달러(한화 2조원)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약31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2030년까지 예상 연평균 성장률도11.6%에 달해,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들의 주요 타깃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는2020년 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장 점유율을30%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다. 태국 의약품 유통 기업인 몬타나 마케팅은 현재 약 1000여 개 클리닉에 나보타를 독점 유통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전체에서 ▲고용량 중심 복합 시술 확대 ▲KOL(Key Opinion Leader)대상 교류 강화 ▲지속적인 고객 리텐션 마케팅 등을 통해 나보타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이번 계약은 동남아 시장 진출 이래 최대 규모로,태국에서의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인접 국가로의 확산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지 니즈에 부합하는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나보타의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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