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협부터 복지부까지…14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 고민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사공협)는 14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2025년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참여한다. 김병기 의협 사회참여이사와 한영섭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전무이사가 함께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회원 단체 확대를 통한 사공협 활성화 ▲회원 단체별 강점을 살린 해외봉사활동 추진(보험시스템 구축 지원, 교육 등) ▲현지 수요 및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해외봉사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전담 직원 채용 검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서정성 의협 부회장은 해외의료봉사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고 김정주 대한적십사 국내사업본부장은 체계적인 재난의료지원대책 및 국내외 봉사활동 사례를, 장영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김병기 공동중앙위원장은 단체의 역량과 경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체계를 마련하고 2026년 2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협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공동중앙위원장도 14개 회원 단체가 각기 보건의료계 내 고유의 역할과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강점을 십분 살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다방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두 명의 공동중앙위원장을 비롯해 이재국 감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차혜영 중앙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ESG관리부장), 송민경 중앙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실 국민소통부장), 최종기 중앙위원(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박소연 중앙위원(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각 단체의 운영위원,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을 대신해 홍순원 부회장이, 윤성찬 한의협 회장을 대신해 박소연 부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대독했고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도 영상 축사를 전했다.
사공협에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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