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안전한 진료 환경 만들어져야 환자안전 문화도 확산"
대한의사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는 15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4회 환자안전 전문가 과정 워크숍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환자안전센터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 각 시도의사회 임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사례 중심의 낙상 사건-어디에든 넘어진다(염호기 자문단장/ 지역환자안전센터 자문단) ▲정확한 환자 확인-매일 발생하는 환자안전 오류(이재호 교수/ 울산의대 응급의학교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약물 오류-매일 여러 건이 발생된다(옥민수 교수/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환자안전의 용어 설명-위해, 근접오류, 적신호 사건, TAT, CVR이란?(조민우 교수/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등이 다뤄졌다.
토의에서는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법적 분쟁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일하고 있어 의료소송 관련 법적 부담감을 줄이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의사가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적으로 만들어져야 환자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서신초 의협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 누구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환자안전법 제개정 및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에 따라 2021년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받고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의협은 의료기관 중심의 환자안전 문화 조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www.kma.org) 지역환자안전센터 탭 환자안전사고 보고 메뉴를 통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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