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정형외과의사회, 캄보디아서 인술 펼쳤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롯데장학재단, 피아비한캄사랑과 6~7일 캄보디아프놈펜 코 노레아 소아과(KOH NOREA PEDIATRIC CLINIC)에서 신격호 롯데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사단은 정형외과, 내과, 치과 등 18명의 의사 및 치과의사와 간호사 6명을 포함 39명으로 이뤄졌다. 의료진은 900명이 넘는 현지 주민에게 인술을 펼쳤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전문 분야별로 나눠 수십년간 방치된 관절통 환자 등을 진료했고 피아비한캄사랑재단은 현지 운영과 통역을 도맡았다. 의료봉사 기획과 지원을 주도한 롯데장학재단은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손 씻기와 양치질 등 청결 교육을 진행했다.
봉사 마지막 날에는 캄보디아 아동 보호시설 Branch Center를 찾아 학용품과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하고 시설 아동의 식사 및 의료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하기도 했다. 롯데장학재단과 정형외과의사회는 피아비한캄사랑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1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사업이라며 의료 분야에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 더 많은 사람이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호 정형외과의사회장도 봉사는 남에게 베푸는 것이기도 하지만 베푸는 순간 자신의 마음이 더 행복해지는 일이라며 롯데장학재단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캄보디어 의료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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