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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비이커 속 개구리 어떻게 살릴까?

이영재 기자2025.06.10 10:42

소통과 공감을 영글게 할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술적 접근이 이뤄진다.

대한의학회는 13일 오전 9시 플렌티컨벤션(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2025 http://www.kamscongress2025.kr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연다.

의학 관련 197개 학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 학술단체로서 의료 정책과 의학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묻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혼란한 상황에서 미래 의학의 방향성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의료 현안을 관련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통일된 의견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예방의학)은 비이커속의 개구리 한국의료, 어떻게 살릴것인가?(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집단지성 발휘해야)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의료정책의 본질적 문제를 진단하고, 한국 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의사 증원 논란을 비롯 최근 의정 갈등의 배경에는 소통과 공감의 부재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단 지성과 협력적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래 의료는 기술과 인간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는 강연을 준비하였다.

8개 세션 프로그램에서는 ▲전공의 수련 ▲실효성 있는 지역의료 발전 방안 ▲현장수요 기반 중개연구 ▲미래 기초의학 교육-변화와 대비 ▲간호법 시행과 전공의 학습권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 ▲미래 의학교육과 한국의학교육 평가윈의 역할 ▲보건의료데이터 상호운용성 정책 및 최신 연구동향 등을 다룬다.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학술대회에서 다뤄졌던 내용들은 학술대회 차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향후 유관 행사 및 자료집 제작 등을 통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등록과 프로그램 내려받기는 학술대회 홈페이지(www.kamscongress2025.kr)에서 가능하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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