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세계 뇌혈류·대사 전문가, 서울 COEX 집결
국제 뇌혈류대사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Brain Brain PET 2025 학술대회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세계 뇌혈류 및 대사연구 학술단체인 국제뇌혈류대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Cerebral Blood Flow and Metabolism, ISCBFM)가 주최한 서울대회는 대한뇌혈류대사학회와 대한핵의학회가 공동주관했다.
서울대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뇌과학영상의학신경과학핵의학 임상의사와 기초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여 뇌기능 정량화와 영상기술을 통한 최신 진단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Brain Brain PET 2025는 분자영상 기반 PET 기술, 고해상도 fMRI, 뇌 대사 커넥티비티 분석, AI 진단 알고리즘, 혈관-면역-신경 상호작용 등 기초부터 임상에 이르기까지 첨단 주제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치매뇌졸중뇌혈관성 인지장애 등 글로벌 이슈로 부상한 질환을 중심으로 세포와 분자 수준의 병태생리와 영상 기반 진단 기술을 융합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과 차세대 치료전략을 논의했다.
서울대회 기간 중에는 라지브 R 라탄(Rajiv R. Ratan) 미국 코넬대학교 버크 신경과학연구소장의 회장강연과 고규영 KAIST 특훈교수(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한 구두 발표, 플래시 발표, 포스터 세션이 선보여 지식을 교류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용 대한뇌혈류대사학회장과 (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과 송윤선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회는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뇌혈류 및 대사 연구의 융합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석학들과 협력하여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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