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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잊은 경상남도 의사들, 학술대회 뜨거운 열기

고신정 기자2025.06.04 11:34
ⓒ의협신문
사진 왼쪽부터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조재홍 경상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경상남도의사회는 5월 31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100여명의 의사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민관 경남의사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 여러분께서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정치권에서도 우리 의사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라며 공공의대성분명 처방건보공단 특사경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들께서 회무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면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재홍 경남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의료대란으로 인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오늘 유익한 강의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고, 박은실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하루 빨리 의대생들과 전공의들도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학술발전과 지역봉사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학술상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김성재 경상의대 교수(경상국립대병원 안과)박경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창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배문숙 부산의대 교수(양산부산대병원 감염내과)옥성호 경상의대 교수(창원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환자안전의 이해(조민우 울산의대 교수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차라리 경상의대 교수창원경상국립대병원 소화기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박정현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등의 강좌를 진행했다.

ⓒ의협신문
경상남도의사회는 5월 31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를 열었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이뤄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100여명의 의사 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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