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 강직척추염 치료제 '코센틱스' 심포지엄

최승원 기자2025.05.27 16:55
16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5회 춘계국제학술대회(KCR 2025)

한국노바티스가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5회 춘계국제학술대회(KCR 2025)에서 강직척추염 치료제로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박용범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리앤 S. 겐슬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임상의학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겐슬러 교수는 척추관절염 연구 및 치료 네트워크(SPARTAN)의 의장을 역임했다. 국제척추관절염평가협회(ASAS)-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 축성 척추관절염 진료 지침 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겐슬러 교수는 이날 축성 척추관절염에서의 세쿠키누맙: IL-17 억제를 통한 환자 치료 결과 개선(Secukinumab in axial spondyloarthritis: Advancing IL-17 inhibition for better patient outcomes)이라는 주제로 코센틱스의 주요 임상 데이터 및 진료 경험을 발표했다.

겐슬러 교수는 강직척추염에서 코센틱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대표적 임상 MEASURE2를 통해 코센틱스는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16주차에 위약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ASAS20(국제척추관절염평가학회 반응 기준 20% 이상 개선) 반응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센틱스는 해당 연구의 5년 장기 추적 연구 결과에서도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어 CRP 수치(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0.5mg/dL 이상으로 높고, 기저에 척추 인대가 뼈처럼 굳어 돌출되는 골극(syndesmophyte)이 한 개 이상 존재해 악화위험이 높은 강직척추염 환자군 대상의 SURPASS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의 1차 평가 변수는 104주차에 방사선학적 진행이 없는 환자의 비율이었다. 치료제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겐슬러 교수는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 강직척추염 환자 중 코센틱스(150mg, 300mg)와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40mg를 투여받은 환자 모두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겐슬러 교수는 강직척추염에서 코센틱스의 투여 시점과 치료 순서에 따른 치료유지율의 차이를 확인한 리얼월드 데이터인 FORSYA 연구를 통해 코센틱스를 첫번째 생물학적 제제로 사용했을 때 더 높은 1년 치료 유지율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결과는 코센틱스를 조기에 사용해 보다 지속적인 치료 효과와 환자 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박주영 한국노바티스 면역사업부 총괄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류마티스 분야의 의료진 및 연구자 분들을 대상으로 코센틱스가 축성 척추관절염에서 쌓아온 다양한 데이터와 치료 가치들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