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간다 '공공의료 허점' 파고들듯

홍완기 기자2025.05.20 17:1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1일 성남시의료원 방문을 예고했다. ⓒ의협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1일 성남시의료원 방문을 예고했다. ⓒ의협신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한다. 이번주 금요일(23일)진행되는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의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거란 예고도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공보단은 이준석 후보가 2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할 것이라고 20일 알렸다.

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설립을 추진한 곳으로, 경영 실태 점검을 통해 이 후보의 공공의료 공약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비판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의료계엄으로 전 국민이 누리는 의료시스템을 어떻게 정비해야 하는지가 화두인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가 제시하는 공공의료의 틀이 이름만 그럴싸 하지 실제로는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께서 아셔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예정된 사회분야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의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겠다는 예고 메시지도 전했다.

이준석 후보는 본인이 추진한 성남의료원을 극단적 사례라면서 일갈하는 이재명 후보의 모습이 기대되지만, 그건 이재명 후보가 극단적이라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서 지난 토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이준석 후보의 질문에 극단적이라고 비판했던 일을 꼬집었다.

성남시의사회가 지난달 23일 성명을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성남시의료원은 개원 5년이 지났지만 509병상 중 허가 병상은 299개에 불과하고, 실제 가동률은 30%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400억 원이 넘는 만성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의료 인력 부족으로 다수의 진료과가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성남시의사회는 당시 성명에서 공공이라는 이름만 붙인 병원이 실제로는 지역 의료에 아무런 실질적 기여도 하지 못한 채 재정과 자원만 낭비하는 허상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병원을 더 짓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병원이 제대로 작동하게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