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창업 9년 만에 상장 기업, '이뮨온시아' 코스닥 '핫 데뷔'
유양양향의 자회사이자,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뮨온시아가 19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10시 50분 현재 공모가 3600원 대비 116.67% 오른 7800원에 거래되며,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913대 1의 경쟁률로, 약 3조 7563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은바 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897.45대 1이라는 경쟁률로 흥행 성과를 거뒀고 공모가는 희망밴드(3000~3600원)의 상단으로 결정됐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설립된 유한양행의 자회사로 T세포와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의 하나인 IMC-002는 2021년 중국의 3D메디슨에 기술이전됐으며, 또 다른 파이프라인 IMC-001은 임상결과보고서가 내달 개발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기술이전과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일항체를 기반으로 한 이중항체 플랫폼도 확장 개발 중이다. 궁극적으로 초기 비임상단계에서의 기술이전과 국내 상용화를 통해 매출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2026년 글로벌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매년 의미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 며 올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좋은 임상 결과도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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