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대선정국 더불어민주당, 의협 찾았다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
6.3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한의사협회를 찾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김윤 위원은 15일 오후 의협 회관을 찾아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민 위원장과 김윤 위원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기호 1번) 캠프에서 각각 기본사회위원장과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의대정원 2000명 확대 추진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1년 넘도록 이어지면서 의료계는 어느 때보다 이번 대선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
김택우 의협 회장은 무리하게 추진했던 정책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교육부가 여전히 사태 해결과는 먼 방향을 고집해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붕괴된 의료 정상화가 시급하다.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전문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정부가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공의와 의대생이 교육 현장에 돌아오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더했다.
서신초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창수 정책이사는 최근 공개한 의협의 보건의료 분야 정책 제안서를 소개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의료대란은 준비, 소통 없이 정책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라며 그 과정에 대한 검토 및 책임자 문책 등의 의료계 주장에 동의한다
의료개혁 패키지, 수련환경 개선은 논의를 통해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윤 부본부장 역시 대선 시기는 평소보다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때라며 의협의 제안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료정책 결정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이 투명하게 반영되도록 개선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김윤 의원이 참석했다. 의협에서는 김택우 회장을 비롯해 박명하 상근부회장(대선기획공동본부장), 서신초 총무이사, 서정성 부회장, 김창수 정책이사, 이재만 정책이사, 한진 법제이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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