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AI-로봇이 만날 때…외과학 미래 '정밀·혁신'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KSERS)가 최근 The New Era of Surgery: Precision Meets Innovation를 주제로 제56차 학술대회 및 제15차 국제심포지엄(4월 24일26일서울 롯데호텔)을 열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의료 현장에 본격적으로 접목되는 시대를 맞아 외과학의 미래를 조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외과 술기 역량 강화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37개국에서 모두 803명이 등록했으며, 국내 532명과 해외 271명이 참석해 KSERS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외과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의대생 등이 참여하며 로봇 및 내시경 수술 관련 연구교육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방증했다.
Pre-congress 워크숍으로 4월 23일 진행된 복강경로봇내시경 핸즈온 교육 프로그램은 경험이 부족한 국내외 외과의사들에게 동물모델을 활용한 실제 술기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내시경 핸즈온 과정에서는 복강경-내시경 협동수술(Laparoscopic Endoscopic Cooperative SurgeryLECS)과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ESD) 등 고난이도 술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심화 교육이 포함돼 임상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총 64개 학술 세션과 433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유수 학회(SAGES, EAES, JSES, VASEL, KGCA 등)와의 공동 심포지엄, 120개 초청 강연, 293건의 구연영상포스터 발표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 간의 활발한 지식 교류가 이뤄졌다.
창립 29주년을 맞은 KSERS는 내년 2026년 30주년 기념 학술행사를 준비 중이다.
형우진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이사장은 30주년을 맞이해 학회의 교육적, 학술적 성과를 총망라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면서 한 층 더 발전된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 편두통 예방치료 지침 13년 만 개정 "CGRP 표적치료제 주요 옵션"
- 안국 ‘레보텐션’ 20주년 자축 “새로운 출발점” 다짐
- 신형익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 ‘자큐보’ 써봤더니...5514명 규모 리얼월드데이터 공개
- 유한양행, 신약개발 외연 넓힌다...케이메디허브와 맞손
- "전공의 사상 첫 단체협약" 전공의노조, 백중앙의료원과 임금협약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자제 개발 균주 장 건강 효능 확인”
- 피코토닝 레이저 시술 후 화상…업무상과실치상 '무죄'
- 이의주號 대전협 제29기 출범 "정해진 결론 듣는 참여는 그만"
- 이한유 순천향의대 교수,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장 취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