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협-이재명 후보 만나 정책협약 체결…내용은?
대한의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구축을 주 내용으로, 국민이 신뢰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의협은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제1차 먹사니즘 민생정책 협약식에 참석, 보건의료 관련 정책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정책 협약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겨냥한 공동 정책협약으로, 대선 본부에서 각 직능단체의 제안 사항을 두루 검토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직접 참석했고, 총 200여개 단체자들이 참여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오늘 정책협약을 계기로 정책제안 내용을 잘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기념촬영 중에는 6일 개인 SNS를 통해 의대생 복귀를 요청하고, 의대생들이 요구했던 정책이행을 약속한 일을 언급하면서 의대생 이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의협과 더불어민주당이 체결한 정책협약 내용은 크게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3가지다.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선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보장되는 의료거버넌스 구조와 글로벌 의료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은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의 활성화와 필수의료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합리적 제도 개선을 통해 의료인과 국민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체제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의료격차 해소, 의료분쟁 예방과 의료현장 신뢰 회복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의협 대선기획 공동 본부장도 함께 맡고 있는 박명하 부회장은 구체적인 의협 정책제안서는 이번주 대선공약정책보고대회에서 설명하게 될 것이라며 각 정당의 대선공약에 합리적 보건의료 정책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과 함께 서신초의협 총무이사, 박명준 의협 기획이사 등 의협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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