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의대생에 "이재명 약속, 같이 지킬 것"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이어, 의대생들에 복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가 내놨던 일련의 약속들을 함께 지키겠다는 공언도 함께다. 이재명 후보가 의대생들에 했던 약속에 보증을 서고 나선 셈이다.
박주민 위원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하루 전날 올린 의대생 복귀 호소글을 포스팅하면서 의대생에 복귀 시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면, 교육 여건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여러분과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교육부와 각 대학들이 4월 30일 기점 유급 통보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했음에도 대다수 의대생들은 여전히 수업 거부 기조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6일 개인 SNS를 통해 의대생 여러분! 다시 의료교육 현장으로 돌아와 주십시오로 시작하는 호소문을 게재하면서, 책임자 문책과 합리적 수가 체계 마련, 의료전달체계 개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수의료 정책 재논의 등을 약속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약속했다. 여러분이 던진 질문에 정치가 답하겠다고 했다며 해당 사실을 다시 조명했다.
저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그 약속, 책임지고 함께 지키겠다면서 이 상황을 초래한 책임자들에 대한 적절한 문책, 필수의료 패키지 재검토, 수련환경 개선,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무엇보다 당사자인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논의구조 구축부터 시작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가 의대생들에 했던 약속에 보증을 서고 나선 셈이다.
박주민 위원장은 다만, 그 시작은 여러분의 복귀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오늘을 넘기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다면서 여러분이 자리를 지켜주셔야, 저희도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꼭 돌아와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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