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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의료팀' 공식 출범
대한적십자사는 23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재난대응의료팀 발대식을 열고, 재난 대응 의료체계 새출발을 선언했다.|
재난대응의료팀(보건의료 ERU)은 국내 재난 발생 시 이재민과 의료 인프라 취약지역 주민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긴급대응반(Emergency Response Unit, ERU)이다. 전국 4개 권역별로 팀을 편성, 지역별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20년간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자 및 급식 제공, 심리상담까지 재난 현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왔다면서 앞으로 재난대응의료팀을 통해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구호 및 의료 활동을 전개하며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재해구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통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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