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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인제의대 교수, 한국유방암학회장 취임
김태현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외과유방센터)가 4월 17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GBCC 2025) 및 한국유방암학회 총회에서 한국유방암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에 관한 연구 발표 및 지식 교환을 목적으로 1996년 창립한 유방암연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99년 유방암학회로 명칭을 바꿨다. 유방암을 연구하는 기초과학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로 현재 회원수가 2000명에 이른다.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 5000명이 참여한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세계 3대 유방암학회로 자리매김했다.
김태현 신임 회장은 1991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및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유방암학회장부산외과학회장을 역임했다. 부산유방암포럼을 창설, 매년 전국 유방암 연구자가 참여하는 강론하는 장을 만들고, 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유방암과 유전성유방암 교과서 공동 필진으로 참여했다.
김태현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유방암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회원과의 소통과 협력, 전문가 네트워킹, 국내 및 국제 학술행사 및 컨퍼런스 참여, 연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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