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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20일 전국의사궐기대회...지역 참여 열기 뜨거워

이승우 기자2025.04.16 10:41
ⓒ의협신문
ⓒ의협신문

오는 20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개최될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지역 의대생들과 의사회원들의 참여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궐기대회 개최 장소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중부권 지역의 경우에도 단체 및 개인 단위로 많은 의대생과 전공의, 의사회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의협신문] 취재 결과 충북의사회의 경우 의대생과 회원들의 궐기대회 단체참여를 위해 교통편과 식사 등을 마련하느라 분주했다. 충북의사회는 16일 현재 제천과 청주에 회원 단체참여를 위한 교통편을 마련키로 하고 참여 희망 회원들을 파악하고 있다. 충남의대생과 건국의대생 참여를 위해서는 각 대학에 별도 교통편 각각 마련했다.

충북의사회 관계자는 의사회에서 마련한 교통편을 이용해 궐기대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의대생들과 회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마련한 교통편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추가 교통편 마련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충남의사회 분위기도 비슷했다. 의사회는 관내지역이 넓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5개 시군에 교통편 거점을 마련하고 참여 희망 의대생과 회원 수를 파악 중인데, 참여 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추가 교통편을 마련 중이다.

충남의사회 관계자는 궐기대회 참여 희망자들의 절반 이상이 의대생들이고 계속해서 희망자가 늘고 있다면서 의대생들과 회원들의 궐기대회 참석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통편과 식사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궐기대회 장소가 비교적 멀지 않은 지역 특성상 의사회가 마련한 교통편으로 단체 참석하는 의대생과 회원 이외에 개별적으로 궐기대회에 참석한다는 의대생과 회원들 수도 적지 않다고 했다.

전북의사회은 현재 10여 대의 교통편을 마련했지만, 늘어나는 참여 희망자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편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봄 관광철이어서 같은 날 많은 수의 교통편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

전북의사회는 우선 시군별로 교통편을 마련하고 탑승 인원을 파악해 참여 희망자들을 배분하는 한편 전북의대생과 원광의생들에게는 별도의 교통편을 마련해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의들의 참여를 위해 종합병원별 교통편도 마련 중이다.

전북의사회 관계자는 궐기대회 참여 희망자들이 계속 늘고 있어 추가 교통편 마련해야 할 것 같다며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의 궐기대회 참여를 당부하는 호소문이 나온 이후 참여 희망자들이 대거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택우 의협회장은 지난 15일 우리는 틀리지 않았습니다.라는 제하의 호소문을 통해 의대생들과 전공의, 회원들이 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택우 회장은 호소문에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며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끝나지 않았다. 지금 의료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후배의 미래까지도 지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며 선배 의사들의 궐기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20일 개최될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 프로그램. ⓒ의협신문
20일 개최될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 프로그램.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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