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병의원 홍보·광고 잘못했다간 '낭패'
병원 블로그와 홈페이지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일까?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지하철버스 등 교통수단과 교통시설도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나? 최고최신전문특화최초 등의 단어를 의료광고에 쓸 수 있을까?
알쏭달쏭한 병원 홍보와 의료광고 문제를 속시원하게 정리해 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병의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홍보 및 마케팅 전략도 접할 수 있는 자리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부울경 지회)는 6월 27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1층 경동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병의원 홍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과연 환자가 이걸 볼까요?(노경만 하이치과 경영팀 이사) ▲환자가 찾는 병원, 병원 홍보 실전 전략(이현주 바른세상병원 홍보부장) ▲지피지기 백전백승! 의료광고 심의 바로 알기(최청희 대표변호사법무법인 CNE전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 ▲카피라이팅도 전략적으로-광고마케팅브랜딩 카피의 차이(한상균 네이버 카피라이터) ▲통념과 문법을 넘어 대중이 찾아보는 병원 광고(이성헌 돌고래유괴단 부대표) 등 실전 병의원 홍보광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올해 초 새 회장단을 구성, 임원들과 새 사업 계획을 준비한 박정훈 부울경 지회장(대동병원 경영지원차장)은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수 강사진과 병의원 홍보 실무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해 기존 세미나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라면서 그동안 오후 시간에만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시간 제약이라는 아쉬움을 개선하고자 종일 세미나를 기획했다. 강의 만족도와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울경 지회는 2008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제1회 홍보 세미나 개최한 것을 계기로 출범, 17년 간 지역 의료계 홍보 실무 전문가 양성에 힘 쓰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 부산 2024)에 참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부울경 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150곳 의료기관의 홍보 및 마케팅 관계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회원은 물론 전국 홍보기획국제진료병원경영행정 분야 담당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세미나 자료집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점심은 제공하지 않지만 세미나 종료 후 열리는 병의원 홍보인의 밤 행사 참석자에게는 저녁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며, 마감은 6월 20일까지다. 문의(051-550-9382, infocare@naver.com 부울경 지회 사무국).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조한민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장)은 현재 전국 각지의 병의원에 근무하는 600여 명의 홍보담당자들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정기 세미나와 온라인 교육을 통해 브랜드 관리언론 홍보소셜 미디어 마케팅사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영상홈페이지 관리 등 병원 홍보 전반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직무수행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건보 국고지원 14.4%에 건보노조·시민사회 "20% 약속 지켜라"
- 심평원, AI 첫 진료비 심사...'무릎관절' 영상판독 첫 적용
- 복지부 2027년도 예산,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 2600억 신설
- 가치기반의료 고도화 나선 서울아산병원 "환자 중심 체계 구축"
- "HPV 9가·폐렴구균 PCV 전환" 질병청, 내년 예산 1조4347억원 편성
- 편두통 예방치료 지침 13년 만 개정 "CGRP 표적치료제 주요 옵션"
- 안국 ‘레보텐션’ 20주년 자축 “새로운 출발점” 다짐
- 신형익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 ‘자큐보’ 써봤더니...5514명 규모 리얼월드데이터 공개
- 유한양행, 신약개발 외연 넓힌다...케이메디허브와 맞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