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서울시의사회, 산불 재난 피해 복구 위해 2억 3700만원 쾌척
서울시의사회는 경상도 산불 재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성금을 모금한 결과 약 2억 37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성금모금 직후인 4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문화센터를 직접 찾아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영양제와 응급약 등 20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산불 피해 지역 봉사활동에 1박 2일 참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8일 산불 진화 작업 중 희상된 소방헬기 조종사 2명의 유가족에게, 9일에는 산림청 산불감시원 4명의 유가족에게 각각 1000만원씩 모두 6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규석 회장은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갑작스러운 재난 피해를 입은 이웃과 산불 진화 작업 중 유명을 달리한 산림청 직원, 소방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 의사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많은 성금이 모였다라며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의 아픔을 내 가족의 일처럼 여기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금이 이재민과 화재 진압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 하루빨리 이재민이 삶의 터전을 되찾길 바란다며 서울시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 지원은 물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도 같은 날 정부와 여야 당대표에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이번주 중으로 3058명 확정 발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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