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김경환 부산의대 교수,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상
김경환 부산의대 교수(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가 3월 2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다학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경환 교수는 소변 속 외소포(엑소좀)를 활용해 요로상피암 환자의 면역항암치료 반응을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Cancer Science]에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경환 교수 연구팀은 소변에 포함된 외소포에서 면역 관련 단백질(PD-L1) 발현을 정량적으로 분석, 암의 진행 정도와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외소포 안의 Alix 단백질을 표준화 지표로 활용,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암 치료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조직 검체를 채취하거나 방사선 검사를 해야 했다. 이 연구는 소변으로 치료 반응을 평가할 수 있는 접근법을 통해 비침습적인 치료 반응 평가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김경환 교수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 반응을 정기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실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 기반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협신문 주요 뉴스(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건보 국고지원 14.4%에 건보노조·시민사회 "20% 약속 지켜라"
- 심평원, AI 첫 진료비 심사...'무릎관절' 영상판독 첫 적용
- 복지부 2027년도 예산,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 2600억 신설
- 가치기반의료 고도화 나선 서울아산병원 "환자 중심 체계 구축"
- "HPV 9가·폐렴구균 PCV 전환" 질병청, 내년 예산 1조4347억원 편성
- 편두통 예방치료 지침 13년 만 개정 "CGRP 표적치료제 주요 옵션"
- 안국 ‘레보텐션’ 20주년 자축 “새로운 출발점” 다짐
- 신형익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 ‘자큐보’ 써봤더니...5514명 규모 리얼월드데이터 공개
- 유한양행, 신약개발 외연 넓힌다...케이메디허브와 맞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