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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전문 잡지 [시와 사상] 2025년 '봄호'

송성철 기자2025.04.01 11:07
[시와 사상] 2025년 봄호(124호). ⓒ의협신문
[시와 사상] 2025년 봄호(124호). ⓒ의협신문

시(詩) 전문 계간지 [시와 사상] 2025년 봄호(124호)가 나왔다.

[시와 사상](발행인 김경수/편집인주간 박강우/부주간 김예강/편집장 이경욱) 봄호는 김언 시인을 비롯해 임혜라천향미이경욱김지숙안규봉서유김광명김도우 편집운영위원이 손을 모았다.

기획특집은 시와 시(시와 패러디)를 주제로 최다영 시인의 동시대 패러디스트의 밈적 욕망과 하혁진 문학평론가의 사람이 사는 무인도-시와 패러디, 육호수와 고선경의 시를 중심으로를 소개했다.

신작시 특집에서는 2022년 [시와 사상]을 통해 등단한 김지숙 시인의 신작시(평온)와 근작시(슈퍼 블러드 문)와 오민석 평론가의 작품론(대화적 상상력의 힘)을 세웠다.

신작시는 이수익이향지김참곽효환정재학김혜영박강우길상호고영민김중일김효선최진화이병일조영심배옥주임재정박은형남상진이소연서정옥박지일윤송정이은형 등 시인 23인의 작품을 담았다.

내일을 여는 시는 2023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장안아 시인(8/근작시-인류가 시간 여행에 성공했다면 미래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계절적 조각들)과 2018년 [시인수첩]으로 등단한 기원석 시인(적당한 여행/근작시-어항)을 선정했다.

변주/詩 공간은 소통를 주제로 조민박병수이지인김영애김필아 시인의 시 6편을 수록했다.

소설시는 2017년 [한국소설]로 등단한 한경화 작가의 개는 늙어서 짖지도 못하고 보살님은 외로워 교회에 갔다를 상재했다.

부산 밖의 부산시인들은 200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안차애 시인의 근작시(회린 외 2편)를 중심으로 조동범 평론가의 인물론작품론(한없이 깊고 넓은 사유의 경계에서)을 실었다.

계간 시평은 2017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를 쓰기 시작한 오은경 시인의 요정들과 같이를 게재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 해외 시-스페인에서는 마리엘라 코르데로(Mariela Cordero) 시인의 굴복을 실었다. 마리엘라시인의 소감도 함께 담았다.

새로 나온 시집들에서는 강문출김혜영배옥주송은숙이소회강영환문정희이서화차영미박정애 시인의 시집과 시 한 편을 소개했다. 김혜영 시인은 영미시의 매혹을 통해 영미 시인 24인의 작품을 소개했다.

시 전문 잡지 [시와 사상]은 부산에서 활동한 의사 출신 시인 김경수 원장(내과)박강우 원장(소아청소년과)고 정영태 원장(내과)이 의기를 투합한 끝에 1994년 여름 창간호를 선보이며 출발했다.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힘 입어 31년째 시집을 발행하고 있다.

김경수 발행인(김경수내과의원)은 겨울호 발행을 위해 애쓴 편집운영위원을 비롯해 물심양면 응원을 아끼지 않 김상겸 후원회장을 비롯한 의사시인수필가교수독자 등 여러 후원회원과 정기구독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와 사상]은 정기 구독회원(1년 5만원)과 후원회원(연회비 10만원/특별회원 30만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은행 입금(우리은행 1005-800-998565 예금주:김경수 시와사상사) 후 전자우편(sisasang94@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와 사상]은 기존 시와 사상 시인선과 시와 사상 서정시선을 통해 우수한 시인의 시집 출판도 돕고 있다. 시집 출판은 오로지 시인의 입장에만 시선을 맞추어 진행하며, 시인이 주체가 되어 편집운영을 경험할 수 있다.

매년 2차례(3월, 9월) 재능 있는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신인상도 공모한다. 시는 10편 이상, 평론은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다. 문의(010-8737-3388 sisasang94@naver.com 시와 사상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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