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응급실 운영 중단 위기 넘긴 세브란스 "정상 운영" 결정
다음달부터 새벽 시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던 세브란스 병원이 응급실 정상 운영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앞서 세브란스 병원은 3월 한 달 동안 일주일에 3일 새벽 시간 응급실 성인구역 접수 중단을 검토한 사실이 [의협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응급실 성인구역 운영 중단 결정의 배경 중 하나는 전공의 사직 이후 매년 꾸준한 의료인사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브란스 병원 내 응급실은 총 17명의 전문의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최근 조교수 2명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에도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전문의 중 주니어급 교수 3명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응급실 배후진료에 대한 불확실성도 이번 결정에 한 몫했다. 응급의학과 뿐 아니라 대부분 진료과에서 주니어급 교수들이 연달아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공백이 생기고 있다는 것.
세브란스 병원은 27일 [의협신문] 보도 이후 응급실 정상 운영한다. 중단 등 결정한 바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
당초 운영 중단을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사안의 파급 등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정상 운영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병원 측은 응급실 정상 운영 등을 위해 응급실 당직비 조정 등 여러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신문 주요 뉴스(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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