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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소통' 약속한 박명하 공제조합 신임이사장 취임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이 13일 제9대 박명하 신임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2월 8일 개최된 공제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명하 이사장은 2015년 제2대 공제조합 대의원과 2018년 제6대 집행부 공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박명하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8년 대한일반과의사회장, 2012년 강서구의사회장, 2021년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을 역임한 이력을 언급 조직 운영과 관리의 본질은 규모의 크고 작음이 아닌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운영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임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제정하고자 하는 의료사고처리법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공제조합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며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제조합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과 김성근 대변인, 서신초 총무이사, 김강현 재무이사, 노복균 사업이사, 전성훈 법제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인들이 민사와 형사소송으로 소신껏 진료하지 못하는 환경이 있다며 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 의료인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공제조합의 역할이다. 회원을 보호하고 공제조합을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공제조합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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