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HK이노엔-한국로슈, '아바스틴' 공동 프로모션

이영재 기자2025.01.21 11:17
HK이노엔과 한국로슈는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오른쪽)와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
HK이노엔과 한국로슈는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오른쪽)와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

HK이노엔과 한국로슈는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로슈는 아바스틴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적 연구 및 임상 진행,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서 환자 혜택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환자들의 미충족 의학적 수요를 해결하고, 보다 많은 환자에게 아바스틴의 임상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규모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아바스틴에 대한 로슈의 깊은 인사이트와 HK이노엔의 탁월한 영업 마케팅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앞서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 타미플루에 대한 유통 및 공동 판매 계약에 이어 올해에는 아바스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면서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대장암, 부인암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아바스틴을 통해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환자, 보호자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환자를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게 한국로슈의 최우선 가치라면서 양사의 협약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보다 많은 암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바스틴은 암을 굶겨 죽인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구현한 최초의 신생혈관생성 억제제로, 지난 2004년 FDA 허가를 받은 뒤 약 20년 간 전세계 420만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매년 34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해왔다. 한국에서는 2005년 전이성 직결장암에 대한 첫 허가 이후 점차 영역을 넓혀 현재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상피성 난소암, 자궁경부암, 교모세포종 등 총 7개 암종에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쎈트릭과의 병용요법을 포함하면 총 8개 암종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