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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통 큰 기부…명절 사랑 나눔 펼쳐
대구시의사회는 13일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이 20kg 쌀 100포대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 큰 기부천사로 통하는 민복기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 사랑 누눔을 펼친 것. 그동안 민 회장은 20년간 누적 42t이 넘는 쌀을 기부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쌀 기부 뿐 아니라 27년간 군 장병과 저소득층 자녀, 해외 의료봉사 등 봉사활등을 꾸준히 해온 민 회장은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2024년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상,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최고명예장 등을 받기도 했다.
대구시의사회에서 의료봉사단장과 코로나19 대책본부장을 맡았던 민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초기 대구동산병원과 국군대구병원 등의 병상 확보를 주도했으며, 군의관과 간호장교 및 공중보건의 등 의료진의 지원을 신속하게 이끌어 내기도 했다.
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최근까지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동행하며 실천하는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의사회장으로 해외 의료봉사와 개발도상국 의료시스템, 의료교육 지원사업, 해외학술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초기 대처 때처럼 세계 수많은 의료진과 의료 지식을 공유 및 공조하면서 더 많은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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