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투표합시다! 의협 회장 선거 일주일 남았다…100% 전자투표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투표는 100% 전자투표로 진행된다는 점을 확인하며 투표를 행사할 회원에게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43대 의협 회장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의사 회원은 5만 8634명이다.
고광송 중앙선관위원장은 투표권을 가진 모든 회원이 43대 회장 선거에 참여해 대내외에 의료계의 국민 생명 및 건강 보호,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붕괴하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를 회생시킬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정부가 강행한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등의 정당성이 소멸했음에도 정부는 아직도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의료계에는 혼란한 민심을 수습하고 단결시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기필코 저지할 현명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역대 의협 회장 선거 중 최고의 투표율 기록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고 위원장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다면 지금의 의료 대혼란을 종식시키고 의료계가 주체적으로 새로운 미래의료를 열어갈 수 있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디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제43대 의협 회장 선거에는 김택우 후보(기호 1번), 강희경 후보(기호 2번), 주수호 후보(기호 3번), 이동욱 후보(기호 4번), 최안나 후보(기호 5번) 등 5명이 출마,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투표는 100% 온라인으로 치러지는데, 내년 1월 2일 오전 8시부터 4일 저녁 6시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매일 투표 마감 시간은 밤 10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결선투표는 7일 오전 8시부터 8일 저녁 6시까지 이틀 동안 이뤄진다. 당선자는 당선 확정 직후부터 의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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