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최안나 후보, 박민수 직격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쳐?"
최안나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후보(기호 5번)가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의료개혁 논의를 다시 진행시키겠다고 말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해 소 잃고 외양간 안고치겠다노 나서서 공언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박민수 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의료개혁 논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논의를 다시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안나 후보는 수없는 경고와 촉구에도 불구, 의대 수시 찹격자가 발표되기 시작했다. 불법 의대증원 정책의 피해자가 결국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면서 이제 책임을 누가 질 거냐?고 반문했다.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지난 2월 의대증원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면서는 되돌릴 수 없이 망가트린 이 의료계에 이전에 말한 대로 책임을 지라고 일갈했다.
최 후보는 가벼이 입을 열어 현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라면서 오로지 사죄하는 일에만 그 입을 열것을 진심으로 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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