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신간] 글 짓는 의사들
김대봉(국내 첫 의사문인), 코난 도일, 에드워드 제너, 마이클 크라이튼, 루쉰, 체 게바라, 노스트라다무스, 서머싯 모옴.
유형준 전 한림의대 교수(시인수필가/CM병원 내분비내과)가 역사 속 의사 문인을 탐색한 글 짓는 의사들을 펴냈다.
이 책은 의학과 문학 사이를 오간 동서고금의 의사문인 108명에 대한 역사적 고증이자 기록이다. 그들의 삶과 글이 담고 있는 인간 이해의 시선을 그대로 풀어냈다.
저자는 의학과 문학은 도무 인간을 치유하고 이해하려는 몸부림이라면서 사람의 고통과 생명의 의미를 헤아려 낫게 하려는 점에서 의학과 문학이 붙어있는 것은 당연하다. 의학과 문학이 맞닿을 때 서로를 더 여물게 하고, 인간 이해와 창의적 공감이 더욱 풍성해진다고 전한다.
지난 5년 동안 의학신문에 격주로 연재한 내용이 한 권의 책 속에 그대로 옮겨졌다.
저자는 그동안 글쓰기에 열중하면서 의학과 문학의 접경을 탐구하는 데도 천착해 왔다. 그 연구의 한 조각이 역사 속 의사 문인들을 찾아 나선 여정 이었다. 마침내 5년여에 걸친 여정 속 글 짓는 의사들을 상재했다라면서 의학과 문학의 접경에서 몸부림쳤던 다양한 의사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지치고 무기력해진 독자들이 잊고 있던 삶의 가치와 이해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했다.
저서로는 노화수정 클리닉 당뇨병 교육 당뇨병의 역사 당뇨병 알면 병이 아니다, 시집 가라앉지 못한 말들 두근거리는 지금, 산문집 늙음 오디세이아 의학에서 문학의 샘을 찾다 등이 있다.
시인(필명 유담), 수필가인 저자는 한국의사시인회 초대회장, 문학예술동인회장, 의사수필가동인 박달회 회장, 문학청춘작가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함춘문예회장, 쉼표문학 고문, 한국의사수필가협회장, 의료예술연구회장, 의학과 문학의 접경 연구소장, 한국의약평론가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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