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부산시의 '원로회원의 밤' 의대생·전공의 공연에 이목 집중
부산광역시의사회가 26일 원로회원의 밤 행사를 열고, 선후배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진 회장은 본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평생을 의료현장에서 많은 수고와 봉사를 해주신 원로 회원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현재 의료계가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 추진으로 어려운 실정임 짚고, 정당한 권리 행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이었다.
김 회장은 정부의 의료농단과 무리한 정책남발로 인해 의료붕괴가 진행되고 있는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대한민국의 의료 및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연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역시 여러 가지 의료현안들로 어려운 상황이다.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원로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쇼와 함께 △전기환 회원과 강영도 회원의 노래 △채규황 회원의 판소리(닥터스심포닉밴드) △이용재 회원(닥터스심포닉밴드)의 오카리나 △이국희 회원(닥터스심포닉밴드)의 색소폰 △강영도 회원과 주 현 회원의(닥터스심포닉밴드) 트럼펫 △박경환 회원의 첼로 연주 등 공연과 회원 장기자랑도 함께 진행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공연은 최근 의료대란의 중심에 선 젊은 의사들의 무대였다. 부산의대생으로 구성된 콰르텟의 현악4중주 공연과 전준식최재혁 전공의의 노래클라리넷 연주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행사는 부산시의사회 제39대 집행부 상임이사들의 사랑으로 합창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박연 대의원회 의장 및 김경수, 이원우 대한의사협회부산시의사회 고문, 회장단, 의장단, 감사단, 상임이사 및 원로회원 등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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