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임현택 회장, 김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

장영식 기자2024.02.29 00:02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28일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김윤 교수는 2월 26일 모 언론에 기고한 ‘의대 증원에 실패하면 벌어질 일들’ 제하의 글에서 “의사의 생애소득은 140억원인 반면 대기업 직원은 2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의 저자는 어느 날 국경선이 만들어지면서 미국과 멕시코로 나뉜 한 도시가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진 모습을 비교하면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경제적 가치를 약탈하는 착취적인 국가와 불공정한 사회는 반드시 실패한다고 말한다. 이번에도 우리가 의대 증원에 실패하면 응급실 뺑뺑이와 소아과 오픈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은 실패하는 국가로 향하는 길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임현택 회장은 “김윤 교수는 의사의 생애소득은 140억원인 반면 대기업 직원은 20억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했고, 의사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경제적 가치를 약탈하고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임 회장은 “김윤 교수의 주장대로라면, 생애 소득이 140억 이므로 소득세와 4대보험을 제외한 세전 생애 소득은 280억은 벌수 있다는 주장이고, 280억원을 33년으로 나누면 의사들은 평균 일년에 8.5억원의 세전 소득을 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주장이다.”라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김윤은 의사들이 돈을 버는 것을 다른 사회 구성원의 돈을 약탈, 착취하는 것이라고 함으로써 대한민국 의사들을 허위의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주장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