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닥플 플러스

복지부 “전공의 근무지 이탈자 8,939명”

장영식 기자2024.02.27 11:44

26일 오후 7시 기준 전공의 근무지 이탈자는 8,939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갖고,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제2차관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수련병원 100개 중 자료부실 제출로 시정명령 예정인 1개 병원을 제외한 99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6% 수준인 9,909명이다.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7%인 8,939명으로 확인됐다.

의대생 휴학현황을 보면, 교육부 의대상황 대책팀이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26일 현재 14개 대학 515명이 추가로 휴학 신청했고 3개 대학 48명이 휴학을 철회했다.

1개 대학에서는 요건을 갖추지 못한 휴학신청자 201명에 대해 대학에 반려조치가 있었다.

4개 대학 4명에 대한 휴학 허가가 있었지만.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한 건도 없었다.

교육부가 각 대학을 통해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받은 휴학 신청 1만 2,517건 확인 결과 61%에 해당하는 7,647건이 학생서명 누락, 보증인 연서 미첨부, 위임 근거없는 대기 접수, 제출방식 미준수 등 형식요건을 갖추지 못한 휴학 신청에 해당했다.

형식 요건을 갖춘 휴삭신청은 4,880건으로 2023년 의대 전체 재학생 대비 26% 수준이다.

교육부는 형식 요건을 갖춘 신청에 대해서는 철회 독려, 반려 등 대학의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형식 요건을 갖춘 신청에 대해서는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 아님을 설명토록 했고, 지도교수 면담을 통해 학생지도와 설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6개 대학으로 전날 11개 대비 5개 대학이 줄었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학사일정에 따라 정상 수업 실시하도록 거듭 요청했고, 수업거부 이뤄질 경우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댓글 0

    많이 본 뉴스

    • (주)이노케어플러스대표자: 진현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15호사업자 등록번호: 748-87-0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