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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공의 근무지 이탈자 9,006명”

장영식 기자2024.02.26 12:00

23일 오후 7시 기준 전공의 근무지 이탈자가 9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제2차관에 따르면, 23일 오후 19시 100개 수련병원에 대해 서면 점검 결과,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80.5% 수준인 1만 34명이다.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2.3%인 9,006명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 사례는 총 38건이다.

수술 지연이 31건, 진료 거절이 3건, 진료 예약 취소가 2건, 입원 지연은 2건이다.

접수된 피해 38건에 대해서는 지자체로 연계해 위반사항을 점검토록 했으며, 이중 17건에 대해서는 피해보상 등 법률 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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