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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사회, 임민식 회장 선출

장영식 기자2024.02.20 05:56
임민식 제28대 동대문구의사회장

동대문구의사회는 제28대 회장으로 임민식 부회장(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장, 참재활의학과의원)을 선출됐다.

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임민식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민식 후보는 지난 2월 1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단독 입후보했다.

임민식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다.

임민식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빛나는 전통과 역사를 가진 동대문구의사회장으로 선출해준 데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료의사가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선배들의 정책을 계승 발전시키고, 구의사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3년간 회무를 이끌어 온 정재원 회장은 “힘들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선후배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회무를 이끌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뭉쳐야 한다. 소통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 선출된 회장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 신임 회장이 회무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 저도 발벗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본회의에서는 전체회원 205명 중 45명 참석, 위임 101명(총 146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회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새해 사업계획(안)으로 합동반상회 주선, 의료분쟁 통계 분석, 자율지도 활성화, 의학연수교육 개최, 의료보험 수가 현실화, 개원회원 의견수렴, 유관단체와의 협력 및 유대 강화 등을 확정했다.

예산(안)으로는 지난해 8,670만 4,277원에서 5,109원(0.006%) 감소한 8,669만 9,168원을 의결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 ▲비급여 진료비 보고 의무화 반대, 비급여 진료비 공개제도 대책 마련 촉구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한방분야 보험 분리 ▲의료기관 개설시 지역의사회 경유 의무화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공보험 진료 소득에 대한 세제 혜택 개선 ▲의대정원 증원 및 공공의대 설립 철회 등 7개 항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동대문구의사회는 의대증원 저지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폐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투쟁기금 1,000만원을 박명하 비대위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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