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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회장, 의협회장선거 후보 등록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 주수호, 박인숙 후보에 이어 세번째 등록이다.
박명하 회장(이하 후보)은 19일 오전 11시 의협회관을 방문해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추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임시등록증을 받았다.
박명하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후보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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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간호법 등 현안에 대한 의사협회의 대응이 아쉬웠다. 올바른 판단을 해서 행동으로 추진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박 후보는 “반장부터 부회장, 회장까지 성과를 내왔다고 자부한다.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재택치료, 비대위원장으로서 간호법저지라는 성과를 냈다. 회원들이 역할을 맡겨준다면 행동하는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명하 후보는 “공약을 많이 준비했지만 의대정원 증원 이슈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됐다. 후보간 차별성도 없는 것 같다.”라면서, “저는 의대 정원 증원이 2025학년도에 반영되지 않도록 투쟁하겠다. 2025학년도로 끝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원이 올바르고 합리적으로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의협이 많은 회원과 국민에게 신뢰를 잃고 있다. 의협이 제대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조직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관심을 끌고 있는 후보자 추천서는 755장을 제출했다.
한편, 후보등록은 19일 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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