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의사협회 "의대증원 350명 수용? 사실무근"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요구를 수용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앞서 TV조선은 19일 밤 [단독]의협, 단계적 증원 수용...3년마다 인원 재평가하자 정부안 길 열려라는 제하로의사협회가 (의대정원을) 350명부터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의대증원을 허용할 수 없다던 의사협회가 조건부 증원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바꿨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에 의협은 20일 입장문을 내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의료계에서 제기되는 350명 증원설에 대해 의견을 존중한다, 3년에 한번씩 평가를 해서 단계적으로 늘리자, 의과대학별로 늘어난 입학인원을 감당할 수 있는지, 3년마다 교육역량 평가를 해서 충격 완화하자는 등의 내용 또한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의사협회는 의대증원에 대해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다.
의협은 일부 언론사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는 국민들에 큰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협상 당사자인 의료계와 정부간 신뢰관계를 깨뜨려 불필요한 오해와 반목만을 만들 뿐, 올바른 정책 수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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