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게임형 ADHD 치료기기, 정부 연구개발사업 선정 '상용화 박차'
드래곤플라이의 게임형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디지털 치료기기인 가이언즈DTx(가제)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셀바스 AI와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FPS게임(1인칭 슈팅 게임)인 스페셜포스로 알려져 있다. 게임사업 등에 주력해오다가 2020년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사업을 시작했다.지난 3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참가, 주목 받았다.
가이언즈DTx는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이언즈DTx의 탐색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임상 시험은 만 7세 이상 만 13세 미만 ADHD 환아를 대상으로 하는데, 환아가 접근하기 좋은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에 선정, 3년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연이어 다수 병원기관보험사에 플랫폼을 납품한 경험이 풍부한 셀바스AI와의 MOU를 통해,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승인을 받기 위한 다양한 근거 데이터를 확보하고 효능을 입증할 것이라며 셀바스AI와 계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이끌 원동력을 얻었다. 향후 상용화를 통해 ADHD 환아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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