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 플러스
한국 총콜레스테롤 평균치 일본 등 17개국 중 가장 낮아...왜?
한국 국민의 총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독일과 일본, 호주 등 17개국 중 177.1㎎/㎗로 가장 낮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총콜레스테롤 정상치(193㎎/㎗)를 초과한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일본, 호주 등이었다.
안선현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17개 국가 중한국의 평균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원인으로발전된 보건의료 정책과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인지율과 치료율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GDN(Global Diagnostics Network)과 17개국 국민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검사 결과를 비교하는 공동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했다.
GDN은 글로벌 12개의 대표 진단검사기관 협의체이다.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진단검사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에 이바지하려고 설립됐다. 국내 검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GC녹십자의료재단이 가입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의학과 최리화 전문의와 안선현 전문의는 공동 저자로 참가했다. 9개의 GDN 소속 검사기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도 합류했다.
연구진은 GDN 소속 검사기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한 약 5억개의 지질 검사 결과를 분석해 국가/지역, 성별, 나이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병 정도 차이를 분석했다.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국가 간 문화적, 유전적 차이로 지질 검사 결과가 다양했다며 연구결과가 심혈관 질환의 지질 매개 위험 완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대변으로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구분 가능성 확인
- 코로나19·독감 환자 증가…의협 국민에게 주의 당부
- '김진주법' 만든 폭행 사건, 정작 법정에선 '면소'…왜?
- "피부과 전문의라더니 한의사?" 불법 광고 처벌은 '솜방망이'
- 독감 예방접종 앞당겨 시행, 어르신 내달 6일부터
- 정부, 먹는 낙태약 도입 공식화...의사 직접 처방·조제만 허용
- "미프진 들어오는데, 법은 그대로?" 산부인과의사회 입법 촉구
- 먹는 낙태약, 어떤 의사가 누구에게 어떻게 처방하나
- 독감 백신 부족 되풀이?…"의료기관 간 이전 허용해야"
-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억대 뒷돈 거래 "공공병원이라 믿었는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