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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플 플러스

단식장 찾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건강 잘 챙기시라"

이정환 기자2023.05.02 11:43
[사진=이정환 기자] ⓒ의협신문
2일 오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이필수 회장을 찾아 건강을 잘 챙기시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이정환 기자] ⓒ의협신문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면서 4월 27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발길이 5월 2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5월 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필수 회장의 단식장을 찾은데 이어 5월 2일 오전 11시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이필수 회장을 찾아 건강을 잘 챙기시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단식투쟁을 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필수 회장과는 오랜시간동안 만나온 사이다. 그래서 마음이 더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필수 의협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통과되어서 비통하다. 의협을 비롯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법안의 문제점을 알렸으나 결국 통과되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이필수 회장을 방문한데 이어 바로 옆에서 함께 단식을 하고 있는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식장도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이필수 회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이필수 회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도 이필수 회장을 찾아 힘을 내시라. 본회의를 통과한 두 악법은 병협도 최선을 다해 막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안이 통과되어서 매우 답답하다. 거대 야당이 이렇게까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나.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악법 저지를 위해 같이 노력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의협신문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이필수 회장을 찾아 건강을 걱정하면서 단식투쟁을 응원했다.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이필수 회장을 찾아 격려하고 응원했다.

허종식 의원은 의협 회장으로서 두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을까 이해가 된다. 이필수 회장이 어려운 결단으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건강을 잘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이필수 회장의 양손을 부여잡고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이필수 회장의 양손을 부여잡고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또 의협 관계자들에게 이필수 회장의 혈압 등 건강상태는 괜찮은지, 천막이 밤에 춥지 않은지 등을 묻기도 했다.

조정훈 의원은 (이필수 회장의)건강이 걱정된다. 얼굴이 많이 상하셨다. 힘내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조 의원은 릴레이 단식에 동참한 박명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박명화 부회장은 (약소 직역인)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단식 6일째인 5월 2일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해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오태윤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신민석 대한결핵협회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등이 단식장을 찾아 이필수 회장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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