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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울산의대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선출
김기훈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가 최근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1996년 창립된 이후 간담췌 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 및 임상 정보 공유를 통해 진료교육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 온 학술단체다.
김기훈 교수는 간담도암 환자의 이식 및 절제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해 왔다. 200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생체 간 이식 수술에서 제공자의 간 절제술을 복강경으로만 시행했고, 작년 말까지 간세포암 복강경 간 절제술 800례 이상을 시행해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소장, 국제간외과학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간이식간담도외과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기훈 교수는 회원 간의 교류 활성화와 해외 유수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간담췌외과 분야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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